하와이 출장기3 그냥 말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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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왕 하와이에 간다면 차를 빌리던가 해서 와이키키 해변을 벗어나기 바란다. 다른 동네에서 버스를 타는 것도 하나의 재미로 여길 수 있으니 괜찮다. 혹 일정에 여유가 있다면 다른 섬을 돌아보는 것도 좋겠다. 한발자국만 나가도 훨씬 한산하고 주거지역을 제외하면 아름다운 자연 경관이 어김없이 있으니까. 우리나라에서 지낸 사람이라면 해변을 끼고 도는게 아무래도 전에 보지 못한 것들을 볼 수 있을 것같다.

머 나는 고작 와이키키 인근에서 작게 한바퀴, 그러니까 오아후 섬의 남동쪽 일부를 돌았다뿐이지만- 적어도 리조트 사이 골목에서 노는 것보단 여기저기 다니는게 낫겠다는 것쯤은 바로 알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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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근 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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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와이는 대체로 화산지형이라고 알고 있음. 근데 그건 머 별거 아니고 아직 활기 있는 화산에 가봤다면 좋았을 것을 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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곳곳에 이런 만들이 있다. 물론 들어가서 놀아도 되고 복잡한 와이키키보단 이런 곳에서 노는게 좋지 않을까. 그림자 지면 추워서 다들 나와야되긴 하지만.

근사한게 멀찌감치서 사진 찍으려 내려다봐도 물고기 때라던가가 보일 정도로는 환경을 유지하고 있고, 바다거북이가 헤엄치는 것도 봤다. 아 차안에서 고래가 등으로 물 뿜는것도 보고. 안내해준 아저씨 말로 하나 더 보면 정말 운 좋은 날이라고 했는데 그게 뭐였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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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동네.
더 부자집.
굳이 관광버스가 돌면서 여기는 누구누구 집이라고 할 정도니까 머 하와이라고 별수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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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가지 씌우는 작은 기념품 가게들.
싫지 않다기보다 좋았는데, 뭐 산적은 없지만, 암튼 어렵다.

자전거 묶는 자전거 모양의.



께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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